‘정비 시장 혁신의 선봉대장’


안녕하세요,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합류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!

Todd : 안녕하세요, 주니어 세일즈 매니저 Todd입니다.

저는 현재 고객이 오프라인 정비소에서도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방문부터 귀가까지 전 과정을 개선하는 '오프라인혁신팀'에 소속되어 있습니다. 그중에서도 고객 만족이라는 핵심 가치에 공감하는 정비소를 발굴하고, 마이클과 함께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세일즈를 맡고 있어요.

저는 '세상은 결국, 시간과 돈을 쓰는 고객이 편리한 방향으로 움직인다'라고 믿는 사람입니다. 하지만 자동차 정비 시장은 아직 그 편리함과는 거리가 다소 멀게 느껴졌고, 마이클에서는 이 시장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합류하게 됐습니다.

Jude : 안녕하세요, 세일즈 매니저 Jude입니다.

저 또한 오프라인혁신팀에 소속되어 전국의 정비소를 대상으로 마이클 서비스에 합류하도록 만드는, 전략부터 세일즈까지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모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.

마카롱팩토리에 합류한 이유는 제 삶의 비전인 '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든다.'와 연결되어 있습니다. 과거 미국에서 인턴십을 하며 직접 차를 운전했는데, 당시만 해도 차는 기름만 넣어도 굴러가는 줄 알았어요. 그런데 정비소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라는 얘기를 듣고 생전 처음 듣는 말에 당황했죠. 정보도 불투명해서 제시된 금액 그대로 진행하긴 했는데,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혹시 바가지 쓴 건 아닐까 찝찝한 마음도 컸죠.

이후 귀국한 뒤에 바로 그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이클 서비스를 알게 되었어요. 어제보다 더 편리한 정비 시장을 만드는 게, 저의 삶의 비전과도 맞닿아있겠다 싶어 주저 없이 지원한 그때가 벌써 5년이 다 되어가네요.

세일즈 매니저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려주세요.

Todd : 세일즈 매니저의 하루는 팀의 목표나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따라 유동적이에요.

그래서 한 가지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. 마이클과 제휴된 오프라인 정비소를 ‘파트너’라고 부르고 있어요. 신규 파트너를 제휴하는 업무라면 입점이 필요한 지역을 파악하고 그 지역의 잠재 파트너를 발굴해요. 이후 1~2일은 콜드 콜을 통해 접점을 만들고, 나머지 3일은 파트너 미팅을 통해 적합도를 검증하고 입점까지의 여정을 책임져요. 이를 포함해서 다양한 세일즈 전략, 실행, 협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.